전영국 순천대학교 교수(한국질적탐구학회장)는 2019년도에 신설될 환경융합예술학과 대학원 과정에 교수진으로 합류할 예정이며 예술기반 연구 방법을 도입하여 석사과정생들의 논문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흑두루미를 주제로 콜라보 형식의 퍼포먼스 창작 공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흑두루미의 봄, 여름, 가을-겨울
2018년 12월 26일(수)  오후 4시, 7시반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바랍니다.
 
http://mskn.kr/home/news.asp?id=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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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국 교수는 환경을 토대로 생태문화와 예술에 관심있는 지원자가 입학하면 학제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인맞춤 형태로 자연스럽게 질적 탐구를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는 이 석사과정에 교수진으로 참여하여 질적 탐구 중에서 예술 기반 연구 방법과 초상화법을 도입하여 석사 논문을 쓰는 방법을 안내하면서 자연환경과 예술, 질적 탐구가 만나는 지점을 확장해 가고자 한다.

(석사과정생 모집 관련 사이트 참고 http://mskn.kr/home/news.asp?id=1262)


 

참고로 그간에 발행된 자연환경에 관련된 질적 탐구의 논문 제목을 선별하여 아래에 소개 한다.

 

이미정(2017). 예술기반 연구방법에서 바라보는 예술의 가치. 미술교육연구논총, 50, 47-72.   

         전영국 (2017a). 흑두루미의 비상: 초등학생들의 몸짓 활동 경험에 관한 자전적 사례 탐구. 내러티브와 교육연구, 5(2), 141-166.  

         전영국(2017b). 순천만 흑두루미춤을 추는 자전적 경험에 관한 예술 기반 탐구 사례. 내러티브와 교육연구, 5(3), 219-247.

         전영국(2018).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한 심미적 경험에 관한 탐구. 내러티브와 교육연구, 6(2), 35-59.

         최수경(2016). 환경교육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충북 환경교육네트워크의 적응 과정에 관한 질적 연구, 질적탐구, 2(2), 221-257.

         Jun, Y. (2018). Exploration on Autobiographical Discoveries from Creative Work based on Hooded Crane Dancing(흑두루미춤을 토대로 한 창작 활동에서 나타나는 자전적 발견에 관한 탐구). Global Creative Leader, 8(2), 27-38.

 

-------- 자연환경, 예술 및 질적 탐구와의 관련성에 관한 단상을 적은 첨부 글 참고하세요 -----

  오피니언 (기고)

 
http://mskn.kr/home/news.asp?id=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