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 연구를 하다보면 자료가 많이 쌓여서 정리해야 하는 일이 늘어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usb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중요한 자료를 하나의 usb에 담는 경우가 많은데요, 꼭 자료를 backup (복사본) 만들어서 다른 저장 매체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한 개의 usb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열을 받아서 작동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그동안 저장하였던 소중한 데이터를 모두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실제 어느 대학원생이 모든 데이터를 잃어 버린 경험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로 데이터를 삭제하여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FinalData 3.0과 같은 파일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복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오늘 클라우스 위츠 선생님과의 대화를 녹음하였는데요, 오디오 파일을 잘 관리한다고 하다가 실수로 삭제를 하게 되어서 끙끙대다가 간신히 복구했습니다^^
 
*** 즐거운 질적 연구자의 메모***